[스마트경제]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중인 남양주 마석의 창현 서희스타힐스가 착공에 들어갔다.
창현 서희스타힐스는 지난달 18일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아파트로 총 3000세대 중 1340세대를 먼저 착공을 시작한다.
창현 서희스타힐스는 15개 동으로 지하 5층부터 지상 29층 아파트다. 총 3가지 타입으로 59타입 502세대, 74타입 447세대, 84타입 381세대다. 세대는 4베이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3만 1천 271평에 달하는 규모의 대지에 건축면적은 2천 561평, 주차대수는 1730대가 가능하다. 아파트 내부 편의시설로는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GX룸, 도서관 등이 준비돼 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마석역(GTX-B) 역세권으로 신경춘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동부권부터 경기도 인근 도시로 간편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외곽으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경기도 남북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가리온패션아울렛, 마석우리5일장터, 원병원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편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 역사 유적공원(흥선대원군묘), 창현어린이공원, 마석우천, 묵현천, 광암호수공원 등 인근을 밝히는 수변생태공원과 근린공원이 있다.
단지는 비조정 지역에 위치해 있어 전매제한 등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남양주 창현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어떤 곳으로도 이동 가능한 교통망과 여러 편의 시설을 자랑하는 단지”라며 “사업계획승인완료, 착공임박으로 사업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