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영 영스틸(주) 회장, 고려대에 발전기금 10억8000만원 쾌척
최상영 영스틸(주) 회장, 고려대에 발전기금 10억8000만원 쾌척
  • 복현명
  • 승인 2024.05.09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원(오른쪽) 고려대학교 총장이 최상영 영스틸(주)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김동원(오른쪽) 고려대학교 총장이 최상영 영스틸(주)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최상영(고려대 경영 69) 영스틸(주) 회장이 개교 120주년을 앞둔 고려대의 발전을 위해 10억8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로써 최상영 회장의 누적 기부액은 33억원이다.

이에 고려대는 지난 8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일민 라운지에서 ‘최상영 영스틸(주) 회장 고려대 발전 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최상영 영스틸(주) 회장은 1992년부터 지금까지 고려대 일본교우회 회장을 맡으며 고려대와 와세다대 간의 협력 관계 구축에 힘썼으며 2003년부터는 고려대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했다. 

최 회장은 경영대학 발전 기금, 교우회 장학금을 포함해 고려대 럭비부 선수의 훈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모교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상영 영스틸(주) 회장은 지난 3월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번 기부식에서 최상영 영스틸(주) 회장은 “내 마음의 고향 고려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늘 감사한 마음을 새기며 나눔과 기부,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으로 살아왔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기부가 개교 120주년을 앞둔 고려대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더불어 기부식을 준비해 준 김동원 총장님을 비롯한 학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성원해 주시는 최상영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회장님처럼 모교를 생각하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학교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쾌척해 주신 발전 기금은 개교 120주년을 앞둔 고려대가 위대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