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정(용선)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 29번째 개인전 ‘쉼, 색동서재(色動書齋)’ 실시
김천정(용선)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 29번째 개인전 ‘쉼, 색동서재(色動書齋)’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4.05.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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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정(용선) 삼육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 사진=삼육대.
김천정(용선) 삼육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 사진=삼육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김천정(용선) 삼육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가 29번째 초대 개인전 ‘쉼, 색동서재(色動書齋)’를 오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책이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시리즈 작업을 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대형작품 40점을 선보인다. 

작가가 그려낸 수많은 책은 다양한 인간의 삶이다. 늘 경험하는 좌절과 한숨, 기쁨과 눈물, 꿈과 행복은 각기 다른 빛깔로 변주된 책의 목소리다. 

사물이 가지고 있는 빛깔은 대부분 삼키고 소화하지 못한 빛깔만을 내뱉고 있다. 그렇게 드러난 빛깔은 아픔이고 고통(괴테)이다. 타인의 빛깔을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다.

김천정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는 작가 노트에서 “책의 이해는 인간에 대한 이해요, 인간의 이해는 세계에 대한 이해이고 끝내는 자신에 대한 이해”라며 “책을 덮는 순간 무지한 사람으로 전락하거나 비로소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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