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글로벌 지속가능성 렉처 시리즈‘ 출범
고려대, ‘글로벌 지속가능성 렉처 시리즈‘ 출범
  • 복현명
  • 승인 2024.04.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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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용식(왼쪽)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와 이재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사진=고려대.
옥용식(왼쪽)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와 이재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사진=고려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이재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고려대 ESG 연구원장)와 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환태평양대학협회 프로그램 의장)가 공동주관으로 개설한 ‘글로벌 지속가능성 렉처 시리즈’가 출범했다.

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ESG, 지속 가능성을 다루는 강좌로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 동안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미국, 유럽, 한국의 ESG 분야 석학들이 ▲주요국의 ESG 관련 정책 현안 ▲핵심 광물, 배터리,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폐기물, 수소 에너지 등 환경 분야 주요 이슈 ▲지속 가능성 평가 방법, 평가 결과 활용 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8월 강좌에 기조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각국의 전문과 패널과 함께 ESG 경영을 주제로 ESG 경영의 필요성과 베스트 프렉티스를 말한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렉처 시리즈’는 국내외 ESG 최고 권위자, 실무자 그룹으로 구성된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해 ESG 시대에 한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ESG 경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초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ESG 관련 국내외 상황과 기업의 여건을 고려해 ESG 기본개념과 방법론을 소개함으로써 향후 ESG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국제 네트워크 확장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옥용식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는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과학기술 강국에 속하지만, 한국의 어떤 대학도 세계 10위권에 들지 못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어떤 연구를 하느냐가 중요하지만 연구 결과를 어떻게 알리는가도 중요하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렉처 시리즈’가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주제를 한국이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ESG 등 주요 분야의 연구 성과를 알려 국내 대학의 순위도 올라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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