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전주국제영화재 맹활약 예고…‘K-컬쳐 경쟁력 입증’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전주국제영화재 맹활약 예고…‘K-컬쳐 경쟁력 입증’
  • 복현명
  • 승인 2024.04.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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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학생들의 작품. 사진=중앙대.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학생들의 작품. 사진=중앙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학생들의 작품이 장편경쟁·단편경쟁·특별상영 등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중앙대는 다음달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첨단영상대학원 학생들의 작품 8편이 상영되며 이창재 첨단영상대학원장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배우 유지태씨가 프로그램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중앙대는 현재 첨단영상대학원과 4단계 BK21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 OTT콘텐츠특성화사업단을 통해 K-컬쳐를 선도하는 작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대학원과 연구단,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오재욱 감독의 ‘너에게 닿기를’은 한국단편경쟁 부문, 문재웅 감독의 ‘민지올림’은 지역영화 쇼케이스 특별상영작으로 선정돼 관객들에게 선을 보이게 됐다. 

박사과정 재학생인 정해일 감독의 ‘언니 유정’은 한국장편경쟁 부문, 석사과정 수료생인 성지혜 감독의 졸업작품이기도 한 ‘우리 둘 사이에’는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지난해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단편경쟁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손태겸 감독의 ‘아웃!’은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이창재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장은 후반 제작 단계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인 전주프로젝트 ‘워크인 프로그레스’의 멘토로 참여한다. 

제작 완성 단계에 놓인 장편 독립 예술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내외 배급 성과를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현재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제작전공 박사과정 재학생인 배우 유지태씨는 다양한 부문에서 활약을 선보인다.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데 더해 첨단영상대학원 학생들과 협업해 만든 ‘톡투허’를 비롯한 세 편의 단편영화가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공식초청돼 감독으로서의 역량도 널리 알리게 됐다. 

유지태씨가 출연한 ‘봄날은 간다’가 ‘J스페셜:올해의 프로그래머’에 선정돼 배우로도 영화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창재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장은 “우리나라 대표 영화제 중 하나인 전주국제영화제에 첨단영상대학원의 인재들이 만든 우수 작품이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더 나은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교육을 받으며 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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