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가 지난 11일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제621회 국민대 목요특강의 연사로 서기문 BGF리테일 상무(권역장)을 초청했다.
서 상무는 ‘편의점 얼마나 알고 있니? 그 숨겨진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편의점 산업의 현재 동향,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그리고 MZ세대와의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멀티플랫폼으로의 진화에 대해 흥미로운 내용이 다뤄졌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진행해 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1994년 9월 1일을 시작으로 지난 29년간 고 노무현 대통령, 고 김수환 추기경, 법륜 스님을 비롯해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반기문 UN사무총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럭키, 미키김, 마크 테토, 왕심린(JTBC 예능프로그램-비정상회담 멤버들)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분야 각계각층의 연사 620명이 연단에 올랐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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