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주관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코드프레소와 업무협약 체결
국민대 주관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코드프레소와 업무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3.12.06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대학교가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미래자동차사업단)과 코드프레소(주)가 6일 첨단분야 SW 인재양성,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민대.
국민대학교가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미래자동차사업단)과 코드프레소(주)가 6일 첨단분야 SW 인재양성,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민대.

[스마트경제] 국민대학교가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미래자동차사업단)과 코드프레소(주)가 6일 첨단분야 SW 인재양성,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지난달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산학협력 EXPO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대를 비롯해 미래자동차사업단 참여대학인 계명대학교, 대림대학교, 선문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북대학교는 코드프레소와 협력해 미래자동차 등 첨단분야 SW 교육 콘텐츠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각 대학들은 첨단분야 기술 노하우와 축적된 교육 역량을 제공하고 코드프레소는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SW 교육 콘텐츠 구독 서비스와 디지털 평가/진단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할인해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신성환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장 겸 미래자동차사업단장이 “코드프레소가 보유한 다양한 실무 교육 콘텐츠를 미래자동차사업단 7개 대학 학생들이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대학의 원천 기술 교육과 코드프레소의 실무 교육 콘텐츠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는 지난해 5월 교육부가 공모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미래자동차’ 분야에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대학 간 교육 역량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국가 수준의 핵심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