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한국어교육원 가을학기 수료식이 지난 16일 목요일 오전 10시 동덕여대 대학원 310호에서 진행됐다. 

본 수료식에는 신기현 동덕여대 한국어교육원장을 비롯해 조용선 동덕여대 한국어교육원 부원장, 한국어강사, 외국인 유학생 등 80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기현 동덕여대 한국어교육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로상 9명(반장), 우수상 2명, 개근상 5명과 각급 수료 대표 5명에게 시상식이 진행됐다. 

공로상은 조용선 한국어교육원 부원장이 시상했고 이어서 신기현 한국어교육원장이 개근상, 우수상 및 수료(이수)대표 시상을 마쳤다.

또한 2024학년도 전기에 신설하는 외국인 전용 학과인 한국어문화전공에 대해 안내를 했고 많은 외국인 재학생들이 본교 진학에 관심을 갖고 큰 호응을 보였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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