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풀무원은 지난 20일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어 협력기업과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풀무원 협력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스마트 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 운영 등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풀무원식품 김진홍 대표는 “풀무원은 올해도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새 미션인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아래 식물성 대체육 등 지속가능식품을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디지털전환(DX)과 혁신 성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으며, ‘사회공익을 추구하는 영리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게 실천하여 ESG 대표 기업의 위상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창사 40주년 대전환기를 맞는 풀무원이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바른먹거리 NO.1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력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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