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유부우동·소고기 쌀국수' 출시
오뚜기, '유부우동·소고기 쌀국수'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3.11.21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스마트경제] 오뚜기는 '유부우동'과  '소고기 쌀국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유부우동'은 큼지막한 유부가 1인분에 2장씩 푸짐하게 들어있으며, 함께 들어있는 미역 고명이 달콤짭조름한 유부와 어우러져 깔끔담백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달콤담백한 맛의 ‘유부우동’이나 기존 제품인 감칠맛 가득한 ‘가쓰오 사누끼 우동’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소고기 쌀국수’는 프리미엄 냉장면 제품으로, 별도의 재료나 고명을 추가하지 않아도 푸짐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기 고명과 야채 고명, 청귤즙이 들어있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양지를 우려낸 깊고 진한 국물로 담백함이 가득해 호불호 없는 맛을 구현했다.

오뚜기는 이번 신제품으로 총 8종의 프리미엄 냉장면 라인업을 구축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한 끼로 드실 수 있는 제품으로, 겨울 시즌에 따뜻한 식사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