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클린(Oclean)이 11일 최신 플래그십 모델인 Oclean X Pro Digital 스마트 칫솔을 선보였다.
이번 플래그십 모델은 사용자의 양치질 습관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Oclean X 시리즈 스마트 칫솔 중 하나이다.
한국 시장에 정식 런칭하는 'Oclean X Pro Digital' 세트와 함께 180일 배터리 수명의 'Oclean Flow', 소음 없는 강력한 모델 'Oclean Air 2T', 그리고 워터 플로서 'Oclean W10' 등 다양한 모델을 한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오클린 X Pro Digital은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 가격은 16만원이며 제품 보증, AS기간은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이달 19일까지 얼리버드 할인가인 11만88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기간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네이버’, ‘쿠팡’, ‘11번가’, ‘G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될 방침이다.
‘Oclean X’ 시리즈는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양치 상태를 시각화하며 전용 앱 'Oclean Care+'(iOS, Android OS와 호환)을 지원하여 양치를 돕는다.
그 중에서도 특허 받은 Maglev 모터로 분당 8만4000번의 진동을 내는 Oclean X Pro Digital은 치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며 앱 내의 다양한 양치 모드와 기기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모드를 통해 사용자의 치아 상태에 맞는 최적의 양치 방법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양치 후 인공지능이 분석을 보고서로 제공해 적절한 양치 기술을 전수하고 구강 관리 루틴을 지원한다.
X 시리즈 타겟 대상은 얼리어답터나 치아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다. 또한 Flow 시리즈는 배터리 수명이 80일이라는 장점이 있다.
Air 시리즈는 초저소음 양치 경험을 제공하고 휴대하기 좋아 여행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오클린은 지난 2016년 5월에 설립돼 스마트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해 전문 구강 관리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구강 건강 보고서를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편안한 솔루션으로 개인화된 구강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