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사범대학 인공지능 교육 강화 지원 사업단, AI 교육 해커톤 개최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인공지능(AI) 교육 강화지원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무박 2일 동안 제3회 SKKU 인공지능 SW-교육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사진=성균관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인공지능(AI) 교육 강화지원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무박 2일 동안 제3회 SKKU 인공지능 SW-교육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사범대학 재학생 중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51명(총 15개팀)의 우수한 학생들을 예비심사를 통해 선별했으며 교육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사업화 가능한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3~4명의 팀원들이 협력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기술구현, 프로토타입 개발, 발표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 경쟁을 펼쳤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플랫폼, 교수-학습 설계, Tool 개발 등 교육 현장의 문제를 AI 기술과 교육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성과물이 도출됐다.

김재현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인공지능(AI) 교육 강화지원사업 단장은 “올해로 3회째 개최하고 있는 사범대학 해커톤을 통해 사범대학 인공지능 교육 인재 양성에 앞장서서 인공지능 분야에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