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디지털 정보보안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정보보호 자문 서비스’ 제공
다양한 보안 이슈 공유를 통해 상호간 정보보호 수준 강화
다양한 보안 이슈 공유를 통해 상호간 정보보호 수준 강화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 헬스케어와 정보보호 역량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안전한 디지털 정보보안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그동안 축적된 정보보호 운영·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부민병원·비플러스 헬스케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보보호 환경 분석을 통한 위험성 진단 ▲정보보호 문제 해결을 위한 사례공유 ▲다양한 보안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 공동연구 등 정보보호 개선 계획 수립,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한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형 스마트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부민병원과 인공지능 기술로 미래 의료를 열어가는 비플러스 헬스케어와의 협약을 맺고 안전한 정보보안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종 산업간 정보보호 체계, 노하우를 공유해 정보보호 수준을 지속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고객정보, 시스템 보호를 위해 고객정보 유출, 오남용 방지 시스템 운영,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공격 상시 대응, 국내외 피싱·파밍 사이트 모니터링 등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은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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