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홈쇼핑은 김재겸 대표는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김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서 기쁘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전 직원에게 개인 텀블러를 제공하고, 휴게 공간에서 사용되는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전면 전환했다. 또한, 버려지는 의류를 업사이클링 자재로 활용해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방송 스튜디오에 미디어월을 도입해 방송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있다. 이외에도, 업계 최초로 친환경 상품 입점 평가 가점제를 도입하고, 반려해변 정화, 도심 숲 조성 등 생태계 보전 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 대표는 유조혁 SM상선 대표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오영식 이브이시스(EVSIS) 대표, 정승원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를 추천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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