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9월 한달간 아메리카노 반값 판매
세븐일레븐, 9월 한달간 아메리카노 반값 판매
  • 권희진
  • 승인 2023.08.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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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븐일레븐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스마트경제] 세븐일레븐은 9월 한달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반값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플레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세븐카페의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면 현장에서 즉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븐카페 구독권, SKT 우주패스 등과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모든 혜택을 더하면 1잔에 27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또 같은 기간 을지로 약과 상품 5종과 아메리카노를 함께 구매하면 58% 할인하고, 10잔을 마시고 스탬프를 모으면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난달부터는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커피 할인 구독 서비스 '그린 아메리카노'도 운영하고 있다.

김은혜 세븐카페 담당MD는 “가을 시즌부터는 통상적으로 커피 매출이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에 맞춰 다양한 혜택들을 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예가체프 원두가 40% 이상 블렌딩 된 고급 드립커피를 세븐일레븐에서 합리적인 금액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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