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으로 만나는 게임…콘텐츠멀티유즈展 '봄의 반란'
예술작품으로 만나는 게임…콘텐츠멀티유즈展 '봄의 반란'
  • 최지웅
  • 승인 2018.03.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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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와 ‘서머너즈워’ 등 다양한 게임들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다수의 게임기업들이 내달 30일까지 경기 판교 기업지원허브 콘텐츠멀티유즈홀에서 열리는 콘텐츠 멀티유즈전 ‘봄의 반란’에 참가했다.

콘텐츠 멀티유즈전 ‘봄의 반란’은 원소스멀티유즈 지원을 위해 마련된 기획 전시 프로젝트로 게임과 예술의 만남으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멀티유즈랩이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6개 기업이 참가해 8종의 게임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먼저 게임빌과 컴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게임인 '별이되어라'와 '서머너즈워'에 봄의 계절적 의미를 더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게임빌의 '별이되어라'(위)와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게임빌의 '별이되어라'(위)와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별이되어라!’는 강세희 작가의 손을 거쳐 ‘소환사 캐릭터가 봄을 소환한다’는 내용을 주제로 한 설치 미술 작품으로, ‘서머너즈 워’는 ‘블러썸’이라는 주제로 전인애 작가가 재해석됐다.

이 밖에도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서든어택', 넷마블게임즈의 '모두의 마블'과 '세븐나이츠',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스마트스터디의 '몬스터슈퍼리그' 등의 게임을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jway0910@dailysmart.co.kr / 사진=게임빌·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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