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AZH가 동사 제품 ‘파인 더스트 딥 클렌징 마스크’를 통해 미세먼지 세정이 가능하다고 12일 밝혔다.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는 피부에 달라 붙어 모공 속에 자리 잡으면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사시사철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봄철 단골 고객인 중국발 황사까지 더해지는 계절로,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 해당 제품 사용 시 미세먼지 세정에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제형을 얼굴에 도포 시 약 5초뒤에 거품이 발생하며 각각 1포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휴대성이 간편하여 출장, 여행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AZH 마케팅 담당자 ㈜인터오리진아이엔씨의 조현수 대리는 “파인 더스트 딥 클렌징 마스크(FINE DUST DEEP CLEANSING MASK) 제품은 피부과학연구소 ㈜엘리드에서 20대 ~ 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한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효과 테스트’를 통해 최대 88%의 미세먼지 세정 효과를 입증받았다” 고 전했다.
이어 “ 뿐만 아니라 천연 유래 성분으로 최소한의 자극과 수분 보호막을 강화시켜 클렌징 후, 당김 없이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버블 입자가 미세먼지와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품 특유의 강력한 흡착력으로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딥 클렌징 제품” 이라고 덧붙였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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