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마이밀과 인연을 맺은 이준호는 다시 한 번 마이밀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이준호는 철저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서, 일상 속 단백질 섭취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마이밀의 브랜드 컨셉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왔다. 가수에 이어 배우로도 성공 가도를 달리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만큼 마이밀 브랜드의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마이밀은 이준호와 함께 ‘마시는 뉴프로틴 딥초코’ 출시 기념 포토 행사를 진행하고 SNS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는 등 소비자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왔다.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델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단백질 시장의 떠오르는 강자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대상웰라이프는 재계약 체결로 마이밀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은 물론 제품 라인업별로 차별화된 컨셉을 살린 마케팅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이준호를 통해 ▲뉴프로틴 ▲프로틴 리저브 ▲마이키즈 등 마이밀이 지닌 다양한 제품 라인업의 컨셉과 차별점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방침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준호는 특유의 건강한 매력으로 마이밀이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하는 데 있어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준호가 가진 매력의 힘과 맛있는 마이밀의 힘이 시너지를 발휘해 단백질 시장에서 앞선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