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떠오르는 K뷰티 브랜드 입점
신세계免, 떠오르는 K뷰티 브랜드 입점
  • 권희진
  • 승인 2023.06.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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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스마트경제] 신세계면세점은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떠오르는 K뷰티 브랜드들이 대거 신규 입점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 센텔리안24(고기능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쥬베라(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 야다(성분에 집중한 클린뷰티 브랜드)가 6월 1일에 명동점에 입점, 매장을 오픈 했으며, 6월 9일에는 ▲ 조선미녀 ▲ 동구밭(친환경 고체 화장품 브랜드)가 오픈한다. 이어 ▲ 퍼셀(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 테누이(프래그런스가 깃든 퍼스널 케어&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6월 중 온라인몰에 입점할 계획이다.

특히, 조선미녀는 모던한방 스킨케어를 표방하며 2020년 1억원에서 2022년 400억원, 올해에는 2000억원(*예상)으로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보이면서 보그, 인스타일 등에 소개될 만큼 미국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신세계면세점 오세영 국내 뷰티 바이어 팀장은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에 따라 특별히 해외에서 더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K뷰티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를 대거 유치했다”며 “K뷰티 블루오션 브랜드를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K뷰티의 성지’라는 명성에 걸맞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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