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트로피컬 아쿠아 빌리지’ 개최
이월드, ‘트로피컬 아쿠아 빌리지’ 개최
  • 권희진
  • 승인 2023.06.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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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월드
사진제공=이월드

 

[스마트경제] 이월드는 오는 10일부터 8월 27일까지 여름 시즌 테마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6월 한 달간 입장권을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시즌은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트로피컬 아쿠아 빌리지' 테마로 꾸며진다.

아쿠아 빌리지는 연령제한 없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으로 소형풀과 대형풀, 유아 미끄럼틀, 테이블존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준비됐다.

아쿠아플레이존은 워터캐논과 워터스프레이뿐만 아니라 물총 싸움을 할 수 있다.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에는 디제잉 파티인 썸머 워터플레이 파티도 진행된다.

또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수국 포레스트 가든과 100만 송이의 사루비아, 데이지 스팟 등 다양한 꽃들도 준비될 예정이다.

6월 한 달간 자유이용권, 연간회원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썸머페스타도 진행된다.

이월드 관계자는 “내수경기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시민분들의 부담을 줄이고 알찬 여행을 위해 6월 한달 내내 자유이용권(63%), 연간회원권(50%) 할인 및 식음,상품 까지 매주마다 할인 썸머페스타를 준비했다"며 "또한 올해 여름 시즌 대프리카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시원하고 짜릿한 즐길거리는 물론 마치 휴양을 온 것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풍성한 포토스팟까지 준비돼 있으니 가족들과 여름 나들이 장소를 고민중이라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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