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 오픈
하나은행,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 오픈
  • 복현명
  • 승인 2023.06.02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하나원큐’ 앱 통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예매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6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서비스를 오는 6일 19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6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서비스를 오는 6일 19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사진=하나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하나은행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6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서비스를 오는 6일 19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페루전(6월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엘살바도르전(6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가 예정돼 있다.

이번 친선경기는 지난해 6월 칠레와의 경기 이후 1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게 된다. 

대전하나시티즌의 K리그 1 승격 이후 많은 관중이 방문하고 있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한번 축구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기대된다.

이번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문화’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페루(6월 6일 19시 티켓예매 오픈) ▲엘살바도르(6월 9일 19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추가된 ‘스포츠예매알림’ 기능을 통해 ‘하나원큐’ 가입자는 티켓 예매일 오전에 예매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하나원큐’ 가입자 간 간편하게 티켓을 선물할 수 있다.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10%(최대 5000원) 입장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 당일 경기장 현장에서는 ‘하나원큐 점핑 챌린지’ , 손흥민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만의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마련해 손님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하나원큐K리그, FA컵 대회 타이틀 스폰서,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축구단 공식후원 등 대한민국 축구와 함께하고 있다. 

또한 비인기 종목, 장애인 체육 후원 등을 꾸준히 지속하며 국가대표 금융그룹으로써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