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삼양식품그룹 계열사인 삼양목장은 3∼6일 '풀 파도 축제'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풀 썰매 체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휴식 공간인 '바람 멍' 존도 운영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삼양목장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건강한 흙에서 자라는 목초와 대관령의 시원한 산들바람을 테마로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로컬마켓 등을 구성해 어린이 동반 고객과 가족 단위 고객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양목장 관계자는 “화창한 초여름을 맞아 목초가 펼쳐져 있는 광활한 삼양목장에서 풀 파도를 느낄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먹을 거리, 즐길 거리, 쉴 거리 가득한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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