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현대그린푸드가는 성남시 독거노인센터,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과 손잡고 '그리팅 X SCL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 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그리팅 X SCL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 지원사업 전달식에서는 김해곤 현대그린푸드 전략기획실장(상무), 박숙자 성남시독거노인센터 센터장, 송승호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건강증진센터장 등이 참석해 성남시 거주 독거노인 70여 명에게 출장 건강 검진 서비스와 그리팅 당뇨 식단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리팅 X SCL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민간기업이 업계 최초로 지자체, 의료기관과 협업해 선보인 지역 독거노인 대상 재가(在家)식 ESG 활동으로, 최근 3년간 성남시 독거노인 총 530여 명에게 총 11만 식 이상의 '그리팅 당뇨 식단' 등을 제공했다. 올해에는 190여 명에게 3만 식의 케어푸드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현대그린푸드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