왙싸인,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왙싸인,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 이종원
  • 승인 2023.05.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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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모카앤제이에스
사진제공 : 모카앤제이에스

[스마트경제] 올인원 계약 서비스 ‘왙싸인(WattSign)’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정부에서 도입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왙싸인은 ▲전자 계약관련 올인원 서비스  ▲사용자 맞춤형 계약 업무 자동화 ▲계약, 실시간 소통을 위한 클라우드 기술  ▲PDF 파일 업로드 및 전자서명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제공한다. 

왙싸인은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계약 문서 작성, 협업, 전송, 서명, 체결 이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다양한 산업, 기업 규모에 맞춤형으로 제공되며 동의서, 신청서 등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문서들도 온라인 상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웹 문서 기술을 바탕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법률사무소, 세무회계법인, 광고 에이전시, 프랜차이즈 등에서 활용된다. 웹 문서 기술을 바탕으로 별도의 구축 없이 사용 가능한 신규 API를 제공하며 기존 사용 중인 서비스가 있을 경우 API 결합, 연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왙싸인은 2023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을 기념해 서비스 6개월 무료 구독 혜택과 이용 요금 70% 할인 혜택을 6월 말까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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