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비영리단체 그림책협회와 함께 어린이 대상 그림책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LGU+는 업무협약에 따라 어린이 서비스 '아이들나라' 속에 그림책협회의 추천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의 그림책 큐레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그림책협회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과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박종욱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전무)와 그림책협회 이영경 회장, 김상일 부회장 등 양측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 박종욱 전무는 “그림책의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고, 연대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그림책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나라 콘텐츠가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비스와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키즈 고객의 콘텐츠 시청 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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