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4월 가정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
오비맥주, 4월 가정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
  • 권희진
  • 승인 2023.05.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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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비맥주
사진제공=오비맥주

 

[스마트경제] 오비맥주가 ‘코로나 엔데믹’ 국면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4월에도 1위 자리를 굳혔다.

25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지난달 가정 시장에서 카스 프레시의 점유율이 42.6%로 가장 높았다.

가정 시장은 편의점과 마트 등을 의미하고, 식당과 술집 등은 유흥 시장으로 분류된다.

특히 편의점에서는 1위인 카스 프레시와 2위 브랜드 제품의 점유율 격차가 3배 정도 차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량 기준 제조사별 순위에서는 오비맥주가 53.9%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2분기의 시작이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소비자들의 성원 덕분에 오비맥주와 카스가 좋은 성과를 냈다”며 “오비맥주는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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