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참여
칭따오,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참여
  • 정희채
  • 승인 2023.05.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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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부터 3일 간 과천 서울랜드서 열리는 ‘월디페’와 칭따오 맥주의 즐거운 만남
현장서 라거 생맥주·논알콜릭 2종 선보이며 특유의 유쾌함으로 축제 분위기 배가 예정
사진=칭따오 

 

[스마트경제]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월디페 서울)’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칭따오는 이번 축제에서 오리지널 라거는 물론 논알콜릭 라인까지 함께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칭따오 라거는 생맥주로, 새로운 주류 카테고리인 논알콜릭은 오리지널·레몬 두 가지로 선보이며 축제를 찾은 전 세계 EDM 팬들과 대면 소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건전한 주류 문화 확산에도 앞장선다.

또한 페스티벌 현장에서 칭따오 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 공식 캐릭터 ‘따오’와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를 병행해 칭따오 특유의 ‘FUN(펀)’함을 방문객과 나눌 계획이다. 앞서 칭따오는 지난달 부산에서 처음 열린 ‘로드 투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부산’에서도 5000여 명의 관객과 소통하며 브랜드를 각인시킨 바 있다.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는 칭따오 맥주는 1903년부터 계속된 역사 깊은 칭따오만의 양조 기술과 라오산 지방의 맑은 물이 만나 탄생한 이래,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다. 칭따오만의 청량감, 바디감, 목넘김, 향 등이 조화를 이뤄 여름날 갈증을 해소하거나 다른 음식들과 곁들이기에도 좋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라거를 바탕으로 맥주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무알콜 음료다. 여기에 진한 레몬주스를 더한 신제품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균형 잡힌 산미와 부드러운 탄산이 조화를 이루며 뜨거운 페스티벌 열기 속 갈증 해소와 상큼한 음료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글로벌 EDM 페스티벌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에 칭따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 그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라며 “엔데믹 전환 후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칭따오와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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