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미쉐린 3스타 셰프, 제주식당 방문해 요리비법 전수
호텔신라 미쉐린 3스타 셰프, 제주식당 방문해 요리비법 전수
  • 권희진
  • 승인 2023.05.24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호텔신라
사진제공=호텔신라

 

[스마트경제] 호텔신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쉐린 3스타 셰프인 프랑스의 엠마누엘 르노 셰프가 오는 27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점 '비양도식당'을 방문해 요리 비법을 전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바다에 나가 직접 잡아 온 생선으로 식당주 진혜순씨와 제주신라호텔 박영준 셰프가 대표 메뉴인 성게미역국과 우럭조림을 선보이면 르노 셰프가 조리 과정을 지켜보고 시식한 뒤 메뉴 개선을 위한 조언을 할 예정이다.

호텔신라의 맛제주 프로젝트는 제주도 등과 함께 도내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스타 셰프가 '맛있는 제주 만들기' 식당에 방문한 것은 4년 만이다.

2019년에는 네덜란드의 야콥 쟝 보어마 셰프가 16호점 '제주콩순옥'에 방문해 대표 메뉴를 맛보고 요리 비법을 전수한 바 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