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워홈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추진된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사업'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가평전투지 숲길은 가평전투에 참전한 프린세스 패트리샤 캐나다 경보병연대가 방어했던 구간과 주요 거점들을 잇는 산책로로, 종점인 677고지에는 캐나다하우스(정자)가 설치됐다.
아워홈 관계자는 “한국과 캐나다의 우호를 확인하고 한국전쟁 정전을 기념하는 사업에 후원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두 나라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하며 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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