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J프레시웨이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에서 K-급식 메뉴를 전국의 학교와 오피스 급식장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방송에서 호평을 받았던 메뉴들을 오피스, 산업체, 병원 구내식당 등 급식 서비스를 운영하는 일부 사업장에 선보인다. 소 갈비찜, 생선 커틀릿, 두부 탕수 등으로 현지인의 식습관과 각 급식 환경에 최적화된 조리법으로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던 메뉴들이다.
CJ프레시웨이의 학교 급식 전문 브랜드 ‘튼튼스쿨’도 식자재 유통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잠재 고객인 수 많은 시청자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출연진에 제공하는 솔루션과 같이 실제 현장에서도 급식 사업자를 위한 메뉴 추천, 조리 노하우 전수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적극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급식을 이용하는 최종소비자가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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