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과기정통부 2023년도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신규 선정
세종대, 과기정통부 2023년도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신규 선정
  • 복현명
  • 승인 2023.05.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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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전경. 사진=세종대.
세종대학교 전경. 사진=세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세종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의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분야 최고급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사업’에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최초로 한국과학기술원과 서강대를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융합대학원으로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세종대, 건국대, 성균관대를 추가로 선정해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석‧박사급 융합 인재를 연간 대학당 20명 이상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대학은 가상융합세계 분야 기술수요 변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산학공동 사업(프로젝트) 발굴 등을 통해 급변하는 가상융합세계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 모형(모델)을 제시했다.

세종대는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4대 핵심연구분야를 중심으로 산업분야별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신산업분야 사업(프로젝트) 중심형 교과 운영을 통해 고급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3개 대학은 1년차 5억원, 2년차부터 연간 10억씩 총 6년간(4+2) 55억원을 지원받는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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