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 호텔조리과, ‘국제요리 경연대회’ 각종 부문 최우수상 수상
강릉영동대 호텔조리과, ‘국제요리 경연대회’ 각종 부문 최우수상 수상
  • 복현명
  • 승인 2023.05.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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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학교 호텔조리과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파스타와 3코스 라이브 부문에서 대상과 금상 등 큰 성과를 기록했다. 사진=강릉영동대.
강릉영동대학교 호텔조리과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파스타와 3코스 라이브 부문에서 대상과 금상 등 큰 성과를 기록했다. 사진=강릉영동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강릉영동대학교 호텔조리과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파스타와 3코스 라이브 부문에서 대상과 금상 등 큰 성과를 기록했다. 

강릉영동대 호텔조리과 40명의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2인 파스타 경연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전원 금상과 5인 3코스 라이브 경연에서 국회의원상, 강원도의회의장상과 금상, 은상 등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와 Türkiye TASFED, Euro-Toques ACEEA Romania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Türkiye TASFED, Euro-Toques ACEEA Romania와 같은 저명한 요리 단체와 협력해 심사위원회의 연맹 규정에 따라 진행과 심사가 진행됐다.

현인숙 강릉영동대 총장은 “강릉영동대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끊임없는 소통과 노력으로 대회를 준비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전통 있는 호텔조리과를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국제적인 요리전문가와 쉐프로 성장할 수 있게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영동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과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HiVE)에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지역사회, 지역산업과 동반성장하는 지역특성화대학으로 도약했으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선정, 연구실 안전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 4관왕의 결실과 함께 중부권 최고 직업교육대학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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