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KT&G(사장 백복인)가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 담배인 ‘믹스 프렌치(MIIX FRENCH)’와 ‘믹스 아이스 더블(MIIX ICE DOUBLE)’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믹스 프렌치’는 독특하고 이국적인 두 가지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믹스 아이스 더블’은 시원한 맛을 더욱 강렬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패키지는 기존 믹스의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수용해 브랜드 통일감을 강조했다. 여기에 ‘믹스 프렌치’에는 선명한 블루·레드 색상을, ‘믹스 아이스 더블’에는 진한 그린 색상을 입혔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믹스·아이스·프레쏘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기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전국 편의점 4만 여곳에 출시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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