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통일과 국제평화센터, 글로벌 청년 세미나 개최
고려대 통일과 국제평화센터, 글로벌 청년 세미나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3.05.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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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통일과 국제평화센터’가 오는 23일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사)성공적인 통일을 만드는 사람들과 공동으로 ‘글로벌 청년들이 보는 북한 인권’이란 주제 아래 글로벌 청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고려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통일과 국제평화센터’가 오는 23일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사)성공적인 통일을 만드는 사람들과 공동으로 ‘글로벌 청년들이 보는 북한 인권’이란 주제 아래 글로벌 청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고려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통일과 국제평화센터’가 오는 23일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사)성공적인 통일을 만드는 사람들과 공동으로 ‘글로벌 청년들이 보는 북한 인권’이란 주제 아래 글로벌 청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탈북 청년, 프랑스, 스위스, 카자흐스탄 청년들이 각각 북한 인권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참석한 7개국 청년들이 질문과 답변을 통해 토론에 참여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는 20명의 외국 청년 학생들은 본국에서 선발돼 현재 한국에서 북한 인권과 관련한 인턴프로그램에 참여해 북한 인권에 대한 조사, 분석,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남광규 고려대 통일과 국제평화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외 청년들의 생각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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