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2023년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농협은행, ‘2023년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3.05.18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길정섭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이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환율전망 세미나’에서 참석 고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길정섭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이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환율전망 세미나’에서 참석 고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시그니엘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고객 50명을 초청해 ‘2023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진우 GFM투자연구소 소장과 전권식 농협은행 전권식 FX파생전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와 환율 전망, 환 헷지 전략을 제공해 환 리스크 관리 수요가 있는 수출입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2006년부터 매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수출입 기업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세미나 횟수를 늘려 상·하반기로 진행하고 향후 고객 수요를 고려해 대상 지역,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길정섭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환율 변동성 확대로 고민이 많은 고객님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금융시장의 흐름과 리스크 요인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외환·파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