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반려견 커뮤니티 겸 훈련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 Dong)의 가입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한 포동은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 없이 반려견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반려견 성향 분석 검사인 'DBTI', 반려견 성향에 기반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 반려 가족 간 커뮤니티, 웹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상무)은 "통신업계에서 가장 먼저 펫케어에 관심을 두고 시장을 개척해온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포동’을 통해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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