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인도네시아 취약계층에 빵 기부…해외 ESG 활동 강화
CJ푸드빌, 인도네시아 취약계층에 빵 기부…해외 ESG 활동 강화
  • 권희진
  • 승인 2023.05.17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CJ푸드빌
사진제공=CJ푸드빌

 

[스마트경제]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최대 무슬림 기부 기관인 바즈나스와 '취약계층에 대한 제품 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CJ푸드빌은 협약에 따라 올해 뚜레쥬르의 빵 20만개 이상을 인도네시아 취약계층에 지원한다.

뚜레쥬르는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했고, 현재 총 52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기부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외식문화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