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최대 무슬림 기부 기관인 바즈나스와 '취약계층에 대한 제품 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CJ푸드빌은 협약에 따라 올해 뚜레쥬르의 빵 20만개 이상을 인도네시아 취약계층에 지원한다.
뚜레쥬르는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했고, 현재 총 52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기부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외식문화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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