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2023 사랑의 간식차’ 행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간식차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성남소방서와 하남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전국 30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간식차를 운영한다. 올해는 경기, 강원, 충북, 창원, 경남, 경북, 전북지역의 소방서에서 진행된다.
이날 강원 홍천소방서에서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허강영 홍천소방서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명의 소방공무원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하이트진로의 활동이 마중물이 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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