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는 올해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2대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다음 달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공모를 진행하고,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오는 8월 지원 기관을 선정한다.
하이트진로는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이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며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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