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세계피부연구학회서 연구 동향·사례 발표
아모레퍼시픽, 세계피부연구학회서 연구 동향·사례 발표
  • 권희진
  • 승인 2023.05.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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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아모레퍼시픽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세계피부연구학회(ISID 2023)에 참가해 피부 후성유전학에 대한 그간의 연구성과를 알렸다고 1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2월 미국 존스홉킨스의과대학과 공동 연구프로그램을 가동하고 후성유전학 등 여러 방면에서 연구 협력을 해오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존스홉킨스의대 강세원 교수는 피부 노화의 후성 유전학적 연구 흐름을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김규한 박사도 후성유전학 연구 사례 네 가지를 소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 후성유전학 연구 성과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R&I 센터장은 “후성유전학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세계적인 과학자들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후성유전학 연구 성과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고객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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