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마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7조135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순이익은 27억원으로 99.7% 줄었다.
이마트 관계자는“이마트가 수익성 중심의 상품 강화, 오프라인 리뉴얼 등 미래를 위한 체질 개선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향후 수익을 담보한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이마트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