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마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품질 상생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대구 목련시장에 대한 위생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전날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목련시장 내 식당과 업장에 대한 위생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 음식점 위생 등급제 인증 컨설팅을 진행해 시장 내 점포들이 국가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목련시장 인근에 있는 롯데마트 대구율하점은 친환경 장바구니 1천여개와 종량제 봉투 8천여개 등 물품 후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품질 상생 협약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목련시장의 실질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체계화된 품질 상생 모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가 지역 전통시장과 ‘함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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