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은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협업해 ‘쉐이크쉑 플리츠 나노백’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해 구매 시, △쉑버거 △파운틴 소다 △플리츠 나노백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픽업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29일부터 일주일간 플리츠마마에서 운영하는 플래그십스토어 ‘이웃(EE:UT)’에 폐페트병 지참 방문 시, 쉐이크쉑 커스터드와 버거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레몬에이드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6일 쉐이크쉑 영등포점, 7일 쉐이크쉑 잠실점에서도 동일 이벤트를 연다.
내달 20일 쉐이크쉑 고양점에서는 ‘플리츠마마’ 관계자가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강의와 함께‘DIY(Do It Yourself)가방’ 을 만들 수 있는 친환경 아트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소비자의 가치소비를 돕고, 쉐이크쉑을 통해 직접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은 ‘세상에 필요한 사려 깊은 가치(Stand For Something Good)’라는 브랜드 미션 하에 다양한 환경 친화적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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