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영·유아 교육 플랫폼 '아이들나라'에서 자녀 독서 습관 기르기 캠페인 '동화유학'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LG유플러스는 동화를 활용한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자 등을 읽어주며, 매주 다양한 영역에서 주제별 콘텐츠를 추천한다.

기존에 있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책읽어주는TV'를 동화유학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자녀가 책으로 들어간다는 콘셉트의 디지털 광고도 선보였다.

캠페인은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아이들나라는 단순히 ‘읽는 동화’가 아닌 만지고 말하며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를 제공하여 ‘동화 속으로의 유학’과 같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며 “동화로 하는 첫 배움을 동화유학으로 시작해 아이의 새로운 즐거움과 가능성을 발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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