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S25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진행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GS25가 어스 아워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25일 오후 8시30분부터 5분간 전국 1천여개 직영점과 가맹점 간판의 불이 꺼진다.
GS25는 앞으로 행사 참여 매장을 더 늘려나가는 한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GS25는 프랜차이즈 소매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매장 전력량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경랑 GS리테일 대외협력팀 매니저는 “이번 GS25의 ‘어스 아워’ 캠페인 참여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작은 노력의 시작이다”라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참여 매장을 더욱 더 늘려 나가는 한편, 다양한 기후 위기 대응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GS25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