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면세점 부산점은 발달 장애인 카페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전날 부산점 8층에 33㎡(약 10평) 규모의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열고 후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롯데면세점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일터 제공 목적으로 카페를 무상 임대했다.
이종민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은 “이번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오픈으로 롯데면세점이 장애인 청년들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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