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하림은 더(The)미식 브랜드에서 비빔면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미식 비빔면 양념장은 자두, 매실, 사과, 배 등 과일 4종과 마늘, 양파, 생강, 무, 대파, 청양고추 등 채소 6종을 조합해 만들었다.
면은 육수를 넣어 반죽한 뒤 튀겨내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하림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직접 제품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테스트 과정을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하림 관계자는 “시중에 아는 비빔면보다 더 맛있다는 소비자의 후기를 얻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했으며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담았다”며 “더미식 제품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맛있고 퀄리티가 높은 비빔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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