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북한이탈 청소년 대상 ‘마음 돌봄 프로그램’ 운영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북한이탈 청소년 대상 ‘마음 돌봄 프로그램’ 운영
  • 복현명
  • 승인 2023.03.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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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두리하나 국제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음 돌봄 프로그램’을 내달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사진=세종대.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두리하나 국제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음 돌봄 프로그램’을 내달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사진=세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두리하나 국제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음 돌봄 프로그램’을 내달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20년도부터 두리하나 국제학교 소속 북한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진로설정을 돕기 위해 개인별 맞춤 멘토링,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자기이해를 기반으로 진로설정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논리적 말하기 틀을 이용한 스피치 ▲논리적 말하기 틀을 이용한 다양 주제 스피치 ▲진로설정에 대한 토론 실습 등으로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향후 대학진학과 취업하는데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직무별 특화프로그램, 서울시 직무부스터 캠프, 청년 희망-내일 이음 프로그램, 영상편집 MASTE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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