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동아오츠카는 최근 자사 제품인 ‘데미소다 2종(레드애플ㆍ망고)’과 ‘오란씨 2종(파인애플ㆍ키위)’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비건 인증을 획득한 데미소다 레드애플 캔과 망고 캔은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지난 해 11월 출시됐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비건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헬시플레저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추어 비건 제품 인증을 받았다며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동아오츠카의 기업 이념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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