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직접 빵을 만들어 대한적십자와 연계된 지역 시설과 독거 어르신에게 전하는 'U+ 희망나눔 빵 만들기' 활동을 15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국에 있는 대리점 직원 및 지역 소상공인도 빵 만들기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실장은 "희망이 필요한 곳에 LG유플러스가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있다"며 "더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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